◈설계과제 최우수상
*일 시 :2008년12월19일 오후 4시
*장 소 :주임교수실
◇설계과제 최우수상
:김광선, 하승재 (Two-Wheeled Balancing Vehicle)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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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과제최우수상 시상식 클릭
[작성자:] eee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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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과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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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현.이문호.박수문 교수 연구진 접는 반도체 만든다.
간단한 ‘스핀’ 방법으로 ‘접는 반도체’ 만든다
– POSTECH 김오현 ㆍ박수문ㆍ이문호 교수 연구진 개발…제조비용 1/10으로 크게 낮출듯
– 소비 전력 극소화…한 번 충전으로 한 달 사용하는 노트북도 개발 가능
– “비휘발성 메모리 반도체 제조기술 중 제품화가 가능한 수준의 개발은 처음”
용액을 떨어뜨리고 돌리는 간단한 방법으로 전자종이, 접거나 입는 컴퓨터에 활용되는 ‘접을 수 있는 반도체’를 제조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포스텍 김오현(전자전기공학) ㆍ박수문(화학), 이문호 교수 공동 연구팀은 차세대 메모리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비휘발성 메모리 플라스틱 신소재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고성능 비휘발성 메모리 반도체 소자를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
15일 신소재 분야의 대표 전문 저널인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스(Advanced Materials)’를 통해 발표되는 이 기술은 기존 반도체 소자로 활용된 구리 프탈로시아닌(CuPcㆍCopper Phthalocyanines)을 단량체로 하는 고분자 ‘곁사슬 구리 프탈로시아닌(HCuPcㆍHyperbranched Copper Phthalocyanine)’을 이용했으며, 전압 및 전류에 따라 박막의 전도성을 변화시켜 정보를 저장하고 읽는 WORM(Write-once-read-many time)방식을 사용한다.
이들 공동연구팀이 이용한 고분자를 활용하면, 간단한 스핀코팅(spin coating)* 공정으로 원하는 두께만큼 활성층을 만들 수 있어 제조공정이 간편해질 뿐 아니라, 생산 비용도 기존의 1/10 수준으로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제조공정에 사용되고 있는 화학기상증착법(Chemical Vapor Deposition)*은 화학물질이 자발적으로 기판에 흡착되어 성장하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생산 비용이 올라가는 것이 큰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또 이 소재를 이용한 소자는 신호ㆍ정보처리 시간이 수십 나노초(1나노초는 10억분의 1초) 수준에 불과해 1.0볼트 이하의 아주 적은 전력으로도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충전 한 번으로 한 달 동안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 컴퓨터도 개발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 반도체는 플라스틱 신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쉽게 구부릴 수 있고, 3차원적으로 고집적화가 가능해 접는 전자신문, 전자책이나 노트, 휘어지는 화면, 접거나 입는 컴퓨터와 같은 미래형 디지털 제품에 사용될 전망이다.
이문호 교수는 “비휘발성 메모리 반도체 기술은 전 세계 연구소들도 이제 막 개발을 시작하고 있는 ‘걸음마’ 단계의 분야”라며 “제품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개발한 것은 우리가 처음인데다 플래시 메모리의 속도와 대용량화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이른바 ‘포스트 플래시 메모리(Post Flash memory)’ 제품이어서 이번 성과에 반도체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공동연구팀은 지난해 8월에도 고성능 비휘발성 메모리에 활용되는 플라스틱 신소재를 개발,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스(Advanced Functional Materials)’를 통해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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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핀코팅(Spin Coating)
용액상태에서 원심력을 이용한 박막형성 기술
※ 화학기상증착법 (chemical vapor deposition)
IC(집적회로) 등의 제조공정에서 기판 위에 규소 등의 박막을 만드는 방법으로 화학물질을 포함하는 가스에 열이나 빛으로 에너지를 가하거나, 고주파로 플라스마화하여 원료물질의 반응성이 높아져 기판 위에 흡착, 퇴적하게 하는 방법이다.◈관련 기사 바로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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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방문행사
학과 방문행사
1.부산과학영재교육원생 :2009. 1.7(수) 14:00~16:30
- 2.한성과학고 :2009. 1.8(목) 14:00~16:30
- 3.과학고 :2009. 1.15(목) 09:30 ~ 12:00 / 14:00 ~ 16:30
- 4.일반고 :2009. 1.21(수) 09:30 ~ 12:00 / 14:00 ~ 16:30
* 1.학과홍보동영상 시청2.학과소개 및 질의응답
3.지능로봇 연구실견학
4.클린룸견학
5.디스플레이 연구실견학
6.컴팩트레인지 연구실견학
7.초고주파회로 연구실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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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견학때 바쁘신 가운데도 자세한 설명과 소개로 애써 주신
각 LAB 의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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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대탐험
이공계 대탐험(일반고)
1. 일시: 1차 (일반고) :2009. 8.6(목) 09:30 ~ 12:00 / 14:00 ~ 16:30
2차 (일반고) :2009. 8.12(수) 09:30 ~ 12:00 / 14:00 ~ 16:30
2. 장소: LG동 108호 교수회의실
(오전 09:30~12:00)
시간 일정 09:30~09:40 환영인사 09:40~10:10 학과소개 동영상 시청 10:10~10:50 전자전기공학 관심분야 특강(30분)
질의 응답(10분)조준호 교수(8월6일)
양경철 교수(8월12일)10:50~11:05 컴팩트레인지 연구실 tour Tour 11:05~11:20 클린룸 tour 11:20~11:35 디스플레이 연구실 11:35~11:50 지능로봇 연구실 (오전 02:00~04:20)
시간 일정 2:00~2:10 환영인사 2:10~2:40 학과소개 동영상 시청 2:40~3:20 전자전기공학 관심분야 특강(30분)
질의 응답(10분)한해욱 교수(8월6일)
심재윤 교수(8월12일)3:20~3:35 컴팩트레인지 연구실 tour Tour 3:35~3:50 클린룸 tour 3:50~4:05 디스플레이 연구실 4:05~4:20 지능로봇 연구실 -
![[리더스포럼]개인정보보호법안에 보완되어야 할 사항들](https://eee.yunsl.kr/wp-content/uploads/2017/06/ee2_10_17_12634344885780.jpg)
[리더스포럼]개인정보보호법안에 보완되어야 할 사항들
◆관련기사링크
전자신문
[리더스포럼]개인정보보호법안에 보완되어야 할 사항들
– 전자전기공학과 교수 이필중-
전 세계적 관심과 자주 터지는 보안 사고로 인해 지난해 개인정보보호법안들이 마련됐다. 곧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행정안전부, 한나라당, 민주당이 발의한 어느 개인정보보호법안도 신경 쓰지 못한 점들이 있다. 행안부가 발의한 개인정보보호법안 2조1항에 “개인정보란 생존하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서 해당 정보에 의하여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해당 정보만으로는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더라도 다른 정보와 용이하게 결합하여 식별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한다)를 말한다”고 돼 있다. 여기에 동의한다.
그런데 법안 어디에도 식별자(identifier)로서의 개인정보와 인증자(authenticator)로서의 개인정보 구별이 없다. ‘식별’이란 다른 것과 구별해 알아본다는 뜻이고 ‘인증’이란 인정해 증명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컴퓨터에 로그인할 때 ID를 제출하는 것은 ‘식별자’를 제출하는 것이고, 패스워드를 제출하는 것은 ‘인증자’를 제출하는 것이다. 둘 다 개인정보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다. 우선 식별자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별성이 있어야 한다. 개인의 이름과 같이 누구나 알고 있어도 무방한 것이다. 반면에 인증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유일성을 가지면서도 ‘그 사람만이 알고 있는 것’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것’ 또는 ‘그 사람만의 신체적 특징’ 등이다. 즉 다른 사람도 알거나 갖고 있는 것은 인증자가 될 수 없으며, 다른 사람과 구별되지 않는 신체적 특징 역시 인증자가 될 수 없다.
이 때문에 제정 중인 개인정보보호법안에 몇 가지 보완됐으면 하는 사항을 지적하고자 한다.첫째, 인증자로 사용될 수 있는 정보를 민감정보에 넣고 그들을 특별히 신경 써서 보호하도록 법안에 포함시키자. 법안 제22조에 ‘민감정보’라는 용어가 ‘사상·신념, 노동조합·정당의 가입 탈퇴, 정치적 견해, 건강, 성생활 등에 관한 정보, 그 밖에 정보주체의 사생활을 현저히 침해할 우려가 있는 개인정보’로 정의돼 있다. 이런 정보들이 얼마나 민감한지는 개인에 따라 무척 다를 것이다. 그러나 인증자로 사용할 수 있는 정보들이 더욱 민감하다는 것은 누구나 같은 생각일 것이다.
둘째, 법안에 주민등록번호를 온라인상에서 인증자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명시하자. 법안 제23조(고유식별정보의 처리 제한)는 ‘고유식별정보’로서 주민등록번호를 지칭하고 있고 이를 ‘민감한’ 정보 차원에서 안전성 확보 등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이의 ‘민감’ 정도는 제22조에서 이야기하는 민감정보보다 그 정도가 훨씬 약하다. 주민등록번호의 대량 유출이 문제된 진정한 이유는 그 안에 들어 있는 민감정보 때문이 아니다. 이보다는 주민등록번호가 온라인 상에서 ‘인증자’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셋째, 개인정보보호법과 추후 제정될 지침에서도 민감정보의 별도 분리 보관에 대해 다루자. ‘법령에 의하여 개인을 고유하게 구별하기 위하여 부여된’ 고유식별정보보다는 태어나서부터 어쩔 수 없이 가지게 되고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 즉 ‘영속적 고유식별정보’의 처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러한 것의 예는 DNA, 지문 같은 바이오 정보가 있다. 이런 정보는 인증자로써 사용될 수 있어 더욱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개인정보의 유일성이 높을수록, 그리고 영속성이 높을수록 노출 시 개인에 미치는 피해가 크다. 따라서 이러한 개인정보는 보다 엄격히 보호돼야 하며 개인정보보호법안의 제정 시 이런 점들을 추가로 고려해야 한다.
이필중
포스텍 교수·한국정보보호학회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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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TA Award
Best TA Award
*일 시 :2009년8월19일 오후 4시
*장 소 :주임교수실
*수상자Best TA Award
최우수상: 김동기
우 수 상 : 연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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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Best TA Award
Best TA Award
*일 시 :2008년8월14일 오후 3시 30분
*장 소 :주임교수실
*수상자Best TA Award
최우수상:임창익(물리전자)
우수상: 김민욱(신호 및 시스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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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잠재력개발과정 참여고교생 학과탐방
2009년도 잠재력개발과정 참여고교생 학과탐방
- 1.일시 :2009. 08.14(수) 16:55~18:00
- 2.장소 :LG연구동 108호 회의실
- 3.참가인원 :43명
* 1.학과홍보동영상 시청
2.학과소개 및 질의응답
3.초고주파회로 연구실
4.로보틱스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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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견학때 바쁘신 가운데도 자세한 설명과 소개로 애써 주신
각 LAB 의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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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권오현장학금 수여식"
“2009년도 권오현장학금 수여식”
–삼성전자 반도체 권오현 사장님께서 포항공대 발전을 위해 전자전기공학과에 기탁하신 기금으로 “권오현 장학생” 을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습니다.
1.장학생: 조화숙, 최승환, 이은애, 김주승2.일 시: 3월 25일(월) 오후 4시3.장 소: 주임교수실1. 선정 대상 :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우며 장래가 총망되는 전자전기공학과 학부 3학년 진입생2. 신규 선정 인원 : 2명(신규) 매학기당 150만원씩 2학기 지원*권오현 장학금은 삼성전자 반도체 시스템 LSI 사업부 권오현 사장님께서 우리학과에 기증하신기금으로 조성되었으며 2005년 2학기 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과에서는 공학2동 405호를 권오현 세미나실로 명명하였으며 매년 전자과 학부 3학년생 중에서 2명을 선발하고, 수혜자(4학년생)중에서 성적이 일정수준 이상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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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칩 디자인 콘테스트’ 최우수상
칩 디자인 콘테스트’ 최우수상
김종훈씨(지도교수:박홍준)
KAIST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ㆍ소장 경종민)가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 홀에서 개최한 ‘국제 시스템온칩 디자인 콘퍼런스(ISOCC) 2009 칩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포스텍 김종훈 씨와 세종대 김동석씨가 베스트 디자인 및 자이링스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66편의 논문이 발표됐고, 전국 각 대학에서 66개팀(데모 19, 패널 47)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종민 소장은 “반도체와 시스템 설계분야의 기술 공유 및 활발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내외 파운드리를 통해 최신 기술과 동향을 반영한 칩을 제작하는 등 국내 반도체 설계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행사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