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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텍 전자과 학생들 ‘두각’ /반도체설계 분야 세계 최고학회서 논문 4편 잇달아 발표/게시물의 첨부이미지
  • 세계 최고학회서 논문4편 동시 발표

    포스텍

    전자과 학생들 빛났다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대학원생들이 지난 2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반도체설계 분야의 세계 최고 학회인 IEEE ISSCC(International Solid-State Circuits Conference)에서 동시에 4편의 논문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반도체설계 분야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이번 학회에서는 분야별로 29개 세션으로 나눠 세션별로 3편에서 10편까지 총 2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발표논문의 대다수는 IBM, 인텔, 퀄컴,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 관련 연구원들이며, 대학의 연구원이나 학생은 일부에 불과하다. 특히 이 학회는 관련 분야의 논문을 엄격히 평가해 발표 기회를 주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발표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영예스런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포스텍 전자과의 엄지용(31박사)씨는 바이오메디컬 시스템, 하현수(28‧통합과정)씨는 센서-MEMS-디스플레이, 백동훈(36석사과정), 한승호(24통합과정)씨는 초고속 와이어라인 세션에서 논문을 각각 발표했으며, 3개 세션 모두 세계적으로 불과 3편에서 많아야 10편 정도가 발표되는 논문에 선정된 것이다.

    엄지용씨는 3차원 초음파 의료영상을 가능케 하는 수신기 빔포머(beam former) 칩 설계기술을 백동훈씨는 디스플레이에서 기존 회로보다 속도와 전력 효율을 향상시키면서 주파수 간섭효과를 줄여주는 아이디어를 하현수씨는 압력, 습도, 가속도 센서 등에 사용될 수 있는 센서용 캐퍼시티디지털 변환기를 개발해 기존 회로보다 속도와 전력 효율을 향상시키면서 주파수 간섭효과를 줄여주는 구동기술을 한승호씨는 반도체 공정의 불확실성에 의한 고속 통신회로의 성능 감소를 줄여주는 아이디어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한승호씨는 대학원 입학 1년만에 ISSCC에서 논문을 발표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발표학생들을 지도한 이 학과 박홍준심재윤김병섭 교수 중 박홍준 교수는 반도체설계 분야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국제학회에서 포스텍 전자과처럼 교수와 학생수가 소규모인 학과에서 4명의 학생이 논문을 발표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세 교수가 공동연구실을 구성하여 계측장비를 한 장소에 모아두고 공동으로 사용하고 2주일에 한 번씩 소속 대학원 학생이 모두 참여하는 기술세미나를 개최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박홍준 교수는 2012년 전자, 정보, 통신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아 해동 학술상을 수상했고, 심재윤 교수는 2013년 같은 학회인 ISSCC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난 10년간 10편 이상의 논문을 실은 학자에게 주는 저자공로상(Author-Recognition Award)을 받았으며, 김병섭 교수는 2009년 반도체설계 분야 최고학술지인 IEEE JSSC(Journal of Solid-State Circuits)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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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일보

            경북매일

            한국대학신문

            전자신문

            뉴시스

     

  • 포스텍-독일 로데슈바르즈, ‘글로벌 산학협력’

    포스텍-독일 로데슈바르즈, ‘글로벌 산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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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텍독일 로데슈바르즈, ‘글로벌 산학협력

    이동통신 배터리 효율 향상 핵심기술 공동개발 추진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이 통신네트워크 계측기 분야 세계적 기업인 독일 로데슈바르즈(Rohde&Schwarz)사와 공동으로 이동통신 배터리 효율 향상 기술 개발에 나선다.

     

    포스텍 마이크로파집적회로연구실은 로데슈바르즈사로부터 전력증폭기, 계측시스템 등 첨단 연구장비를 지원받고, 상호 교류와 기술협력을 통해 고효율 전력증폭기 기술 연구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술연구 협약식을 11일 오후 130분 포스텍내 LG연구동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다.

     

    이동통신 규격이 초고속 무선데이터통신인 LTELTE-A로 전환하면서 배터리 소모 효율 향상을 위한 관련 연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특히 능동전압 제어를 통해 20~30% 이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포락선 추적 전력증폭기(Envelope Tracking Power Amplifier, ET-PA)와 도허티 전력증폭기(Doherty Power Amplifier) 기술 적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포스텍 마이크로파집적회로연구실의 소장으로 있는 이 대학 전자전기공학과 김범만 교수는 이동통신용 전력증폭기 기술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서, 무선계측기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로데슈바르즈와의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핵심 기술개발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텍 김범만 교수는 로데슈바르즈가 이번에 지원하는 연구장비는 전력증폭기 연구에 있어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기술 개발을 크게 촉진시킬 것이며, 산학협력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로데슈바르즈 코리아 김용득 대표이사는 이번 포스텍과의 협업은 솔루션 개발과 보급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한민국 통신시장 기술개발에 도움을 주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포스텍 마이크로파집적회로 연구실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김범만 교수가 소장으로 있으며, 전력 증폭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김범만 교수는 해당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07년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 최고 영예인 석학회원(Fellow)에 선임되었다. 지난 10년간 세계 여러 곳에서 100여회의 관련 기술 분야 연구의 초청강연을 수행하였고, 2013년 서울 COEX에서 개최된 국제 컨퍼런스인 “아시아-태평양 마이크로웨이브 컨퍼런스(Asian Pacific Microwave Conference)”에서는 “Past, Current, and Future Power Amplifier Technology” 라는 주제로 keynote Speech를 하였다.

     

    ※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전기, 전자 및 무선 측정분야 전문 기업으로, 8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약 70개국 이상에 전문적인 공급망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한국 지사인 로데슈바르즈 코리아는 2000년에 설립되었다., 특화된 기술력과 전문화된 지원으로 차세대 통신개발 장비와 방송 송신 장비, 연구, 개발, 생산 등 관련 산업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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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세계일보

    경북매일신문

    연합신문

     

  • 노태문 삼성전자 부사장 특강

    노태문 삼성전자 부사장 특강

    노태문 삼성전자 부사장 특강

     

    제목 : Mobile Phone Future Direction and Next Generation HW Device Trends 

    일시 : 11월 15일(금) 오후 4:00~5:30

    장소 : LG동 강당 (101호)

    초청자 : 김범만 교수

     

    Abstract

     

    As the rapid growth of mobile market is coming to an end, competition between the mobile phone developing/manufacturing companies, becomes more fierce.

    Only a few companies which have both strong brand power and the advanced technology which can satisfy the differentiated customer needs, take the most part of market share.

    In order to survive in the market change, mobile phone manufacturers have been expanding their business areas, with the support of their core technology.

    Also, future mobile technology which can satisfy the changed customer’s needs, due to the mobile trend paradigm shift (Strengthening and expanding the human ability) has been developed faster.

    I would like to present and share the vision of next generation mobile industry, through the future direction and technology of mobile device’s HW key components such as display, camera, connectivity, battery, and sensors.  

     

  • 유승주 교수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을 이끌 주역’선정

    유승주 교수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을 이끌 주역’선정

    유승주 교수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을 이끌 주역’선정

     

    유승주(전자전기공학과)교수가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을 이끌 주역’으로 선정됐다.

    18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정준양)은 지난 2012년부터 17개월간 12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 미래 선진한국의 성장엔진이 될 100대 기술과  217명의 개발 주역을 선정 발표 했다.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의 연구자들이 선정된 가운데 대학에서는 56명의 연구자들이 뽑혔다.

    유승주 교수는 반도체 분야에서 친환경 초절전형 반도체 회로기술을, 강윤배 교수는 철강 분야의 저가 연·원료 다량 사용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로 만드는 비전을 제시했다는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19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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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영남일보

    경북매일신문

         

     

  • 2013학번 단일계열(무학과) 학생을 위한 『전자전기공학과』 설명회 개최

    2013학번 단일계열(무학과) 학생을 위한 『전자전기공학과』 설명회 개최

    2013학번 단일계열(무학과) 학생을 위한 『전자전기공학과』 설명회 개최 

     

    1. 일시 : 2013. 11.26(화)  18:00~

    2. 장소 : LG동 104호 강의실

    3. 기타 : 간단한 스낵 제공(피자, 햄버거)

  • 2013 전자전기공학과 동문초청 간담회

    2013 전자전기공학과 동문초청 간담회

    2013 전자전기공학과 동문초청 간담회”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문 선배를 초청하여

    대학과 직장생활 경험담,

    전공 및 진로 동향 등에 대한 얘기를 듣고 질의응답을 갖는 자리를 마련하여

    전자과 학부 재학생과 단일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3 전자전기공학과 동문초청 간담회”를 개최

     

    1. 일시 및 장소

    2013. 11. 8() 16:30

    ~ 20:00, LG동강당 & 로비

     

    2. 참석대상

    전자전기공학과 학부생 & 단일계열 재학생

     

    세부 시간 계획

      – 16:30~16:40동문소개 및 주임교수 인사말씀

      – 16:40~17:40동문선배 초청 특강

      – 17:40~18:10선배와 재학생과의 질의/응답

    18:10~        만찬 (바베큐 파티)

     

    4. 참석자 동문

    ㆍ서용덕 (92학사,96석사,98박사)/지도교수:김오현/ , 픽셀플러스

    ㆍ석정훈 (94학사)/, 삼성전자

    ㆍ정지민 (99학사), /, 허브라이트() 창업    

  • 김수용씨 최우수논문상(ISOCC2013), 구근휘씨  최우수논문상수상(ISOM2013)

    김수용씨 최우수논문상(ISOCC2013), 구근휘씨 최우수논문상수상(ISOM2013)

    포스텍 전자과 대학원생

    국제학회 논문상 휩쓸어

     

    포스텍 학생들이 최근 국제학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전자전기공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김수용씨(지도교수 김상우)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시스템온칩 국제학회(ISOCC 2013)에서 통신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성능저전력 응용 프로세서(High-performance low-power application processor integrated with modem processor)’란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김 씨는 이 논문에서 최근 반도체 업계는 스마트 기기들의 작고 얇은 디자인을 위해 집적회로(IC)의 크기를 줄이기 위한 기술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모던 프로세서(Modern processor, MP)의 메모리 삭제를 통해 회로 크기를 줄일 수 있는 칩(Chip)의 구조를 제안하고, 새로운 방식의 저전력 기법으로 중앙처리장치(CPU)의 개입 없어도 동작할 수 있는 자율전력관리(Autonomous Power Management, APM)를 제안했다.

     

    전자과 박사과정 구근휘씨(지도교수 김상우)는 지난 9월 연세대 인천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옵티컬 메모리 국제학회(ISOM 2013)에서 발표한 홀로그램 저장장치에서 자기참조의 2차원 연판정 비터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페이지 복원 방법(Data Page Reconstruction based on Two-Dimensional Soft Output Viterbi Algorithm with Self-Reference for Holographic Data Storage)’이란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에서 구 씨는 광디스크 분야의 차세대 저장매체 후보인 홀로그램 저장장치에서, 데이터 페이지 복원을 위한 2차원 PRML(Partial Response Maximum Likelihood)ML부분인 2차원 디코더로서 자기참조(self-reference) 과정을 이용한 2차원 SOVA(Soft Output Viterbi Algorithm) 방법을 제안했고, 그 방법은 우수한 성능과 낮은 계산 량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실제 시스템으로 구현 시 병렬처리 또한 가능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같은 과 대학원생 김주승(지도교수 김범만) 씨도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마이크로웨이브 국제학회(APMC 2013)에서 최우수 논문상의 영예를 안았 다.()

  • 김주승씨(전자과) 최우수 논문상 수상

    김주승씨(전자과) 최우수 논문상 수상

    김주승씨(전자과) 최우수 논문상 수상

    마이크로웨이브 국제학회(APMC)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대학원생 김주승(26, 지도교수 김범만) 씨가 국제 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APMC(Asian-Pacific Microwave Conference)에서 김 씨는 포락선 증폭기의 스위치 전류 조절을 이용한 고효율 포락선 추적 전력 증폭기(Envelope-Tracking Power Amplifier with Enhanced Back-Off Efficiency Using Average Switch Current Control of Supply Modulator)’란 논문을 발표해 이 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단말기에 들어 있는 전력증폭기는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데, 포락선 증폭기를 통해 전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는 총 418개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이 중 김 씨의 논문을 포함해 총 10개 의 논문이 최우수 논문상(best student paper)’으로 선정됐다.

    APMC는 마이크로웨이브에 관심있는 학자나 연구원, 대학원생,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선진기술을 공유하는 학회로서 매년 아시아 지역을 돌며 개최되는데 내년은 일본에서 열린다.()

  • 동부하이텍 이근명 부사장 특강

    동부하이텍 이근명 부사장 특강

    동부하이텍 이근명 부사장 특강

    ▣ 제목 : Semiconductor Technologies for Human Interface and Low Power Operatio

    ▣ 연사 : 이근명 부사장 (동부하이텍)

    ▣ 일시 : 9월 27일(금) 오후 3:00~4:30

    ▣ 장소 : LG동 강당 (101호)

    ▣ 초청자 : 박홍준 교수 (T. 279-2234)

  • 제13회 전자전기공학과 대학원 체육대회 종합 결과

    제13회 전자전기공학과 대학원 체육대회 종합 결과

    ◇제13회 전자전기공학과 대학원 체육대회 종합 결과

    ㅇ 일시 : 2013년 10월 9일 10:00~17:30

    ㅇ 장소 : 대학체육관

    ㅇ 날씨 : 맑음

    ㅇ 체육대회 결과

    우 승 : 반도체 그룹 (상금 35만원, 우승기)

    준우승 :통신/ 컴퓨터 그룹 (상금 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