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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연구동 주차장 제설작업 제설작업에 함께 동참해 주신 교수님들과 학생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1942년 이후 69년만에 내린 최대폭설로 다시 한 번 제설작업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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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AIIT총장 일행 학과 방문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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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2016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9월 20일 17시 마감)
현대글로비스가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합니다.
●접수 방법: 채용 홈페이지 (https://recruit.glovis.net/)
●지원 자격:
-4년제 정규대학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동등 학력 이상 소지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
–남자분의 경우 병역을 마치셨거나 또는 면제되신 분
●모집 부문:
–지원 (경영지원, 재경, IT)
–물류 (물류영업, 물류운영)
–해운 (해운물류)
–유통 (CKD, 트레이딩)
●본사 초청 잡페어
–행사일정: 9월 10일(토) 10시 ~ 17시
–행사장소: 현대글로비스 본사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301, 삼정개발빌딩)
–사전접수: 9월 1일(목) ~ 7일(수)
–접수방법: www.glovis-jobfair.com 접속 후 신청
* 현장 접수 후 참여도 가능합니다.
▣ Title : Natural Philosophy and Natural Science in the Perspective of A. N. Whitehead.
▣ Speaker : Prof. Chang Ok Moon, Prof. Young Hwan Oh (Yonsei University)
▣ Time : Friday, May 11, 2012 (2:00pm-3:30pm)
▣ Place : Room #101, LG Research Bldg.
▣ Hosted by : Prof. O’ Dae Kwon (Tel. 279-2212)
◈Title : Biomanufacturing of functional nanomaterials for electrochemical and biomedical application
◈ Speaker : Prof. Ki Tae Nam (Seoul National University)
◈ Date & Time : Friday, June 1 (2:00pm ~ 3:30pm)
◈ Place : LG Research Building, Room #101
◈ Host : Prof. Byung Sub Kim (Tel. 2382)
BK21 Educational Institute of Future Information Technology
◈Abstract : Imagine a world where we could biomanufacture hybrid nanomaterials having atomic-scale resolution over functionality and architecture. Toward this vision, a fundamental challenge in materials science is how to design and synthesize protein-like material that can be fully self-assembled and exhibit information-specific process. In an ongoing effort to extend the fundamental understanding of protein structure to non-natural systems, we have designed a class of peptoid polymers to fold like proteins and assemble into defined nanostructures. We have identified specific sequences of non-biological peptoid polymer chains that crystallize into extremely thin sheets under physiological conditions. In this talk, I will talk about new strategies to drive the self-assembled structures utilizing the electrostatic interactions. I will also discuss about the specific interaction between proteins and inorganics that can be used for the development of new hybrid devices.
◈ 제목 : 만남의 이율배반과 21세기 변신의 욕구
◈ 연사 : 여명숙 교수 (POSTECH 창의IT융합공학과)
◈ 일시 : 2012년 6월 15일 오후 2시 ~ 3시 30분
◈ 장소 : LG연구동 1층 강당
◈ Host : BK21 미래정보기술사업단
◈Abstract :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융합 패러다임과 융합기술산업 관련 정책 이슈들은 모두 하나의 그림을 지향하고 있다.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교차로 이미지를 담은 스티브 잡스의 강연 슬라이드가 그것이다. 인류 문명사에서 언제 융합이 안 중요한 적이 있었던가? 대체 누가 뭐라 했나? 왜 갑자기 호들갑인가? 슬로건뿐이고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없는 얄팍한 ‘융합’ 담론이 지긋지긋함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못하는 미련은 무엇 때문인가? 에로스 외에 다른 융합이 있기나 한가? 우리는 정말 그 한 장의 슬라이드에 대해서 할 말이 없는가?
본 논의는 융합기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문간 또는 기술간, 나아가 산학연 경계 허물기의 현실적인 가능성을 모색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는 가상성(virtuality)의 의미에 대한 왜곡된 이해를 바로잡음으로써 21세기 기술시대가 요구하는 인간관, 세계관 그리고 가치론적 반성에 초점 맞춘다. 경계선에서 분출되는 변신(metramorphosis)의 욕망이 뒤틀릴 때 발생하는 사회적 모순의 근저에는 기술의 부재가 아니라 인문적 상상력의 결핍이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융합기술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기본 덕목인 “Why Question의 bottom line”까지 분석하는 능력을 환기시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인문적 논제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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