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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IMS학회 에서 문정환,이주연 팀 1등, 2등 모두 수상

    전자전기공학과 박사과정 문정환(27), 석사과정 이주연(25·지도교수 김범만)씨 팀이 최근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2011 IEEE 국제 초고주파 심포지엄(IEEE International Microwave Symposium)’의 ‘국제 학생 고효율 전력 증폭기 설계 경진대회(High Efficiency Power Amplifier Student Design Competition)’에 2개의 증폭기를 출품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7번째로 열린 이 대회에서 김범만 교수팀은 2회와 4회에도 1위를 차지, 이 대회에서만 벌써 3번의 우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설계대회는 전력증폭기의 입력 전력 대비 효율(PAE·Power Added Efficiency)와 동작주파수를 고려해 평가하며, 문정환씨 팀이 출품한 전력증폭기는 3.475GHz의 주파수에서 80%의 효율을 나타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팀이 함께 출품한 다른 전력증폭기는 79.3%의 효율로 2위를 차지했다.
    기지국 내부에서 무선이동통신 송신시스템의 소모전력을 좌우하는 핵심부품인 전력증폭기는 그 효율에 따라 기지국의 운영단가를 크게 바꿀 수 있는 것으로 열로 인해 소모되는 전력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가 끊임없이 계속돼 왔다.

    효율이 좋은 전력증폭기를 사용하면 기계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한 냉각기의 크기를 줄일 수 있어, 기지국 크기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지국의 생산원가와 운영단가를 낮출 수 있어 기지국 설치·운영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재 SK텔레콤과 LG U+의 LTE, KT의 WiBro 서비스 개시로 차세대 이동통신 도입 경쟁이 불붙고 있는 가운데 이 기술이 아직 수도권 등 일부 지역으로 한정돼 있는 이들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장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범만 지도교수는 “이 전력증폭기는 높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차세대 이동통신, 이른바 4G에 활용 가능할 뿐 아니라 현재 사용 중인 WiBro와 WCDMA, LTE 등 무선이동통신에도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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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일보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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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도 권오현장학금 수여식

    “2011년도 권오현장학금 수여식”

    삼성전자 반도체 권오현 사장님께서 포항공대 발전을 위해 전자전기공학과에 기탁하신 기금으로 “권오현 장학생” 을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습니다.

    1.장 학 생: 김승훈(4), 한철호(4), 김빛(3), 박경윤(3)
    2.일 시: 4월 01일(금)
    3.장 소: 주임교수실

    1. 선정 대상 : 성적이 우수하고 장래가 총망되는 전자전기공학과 학부 3학년 진입생

    2. 선정 인원 : 매학기당 250만원씩 2학기 지원

     

    *권오현 장학금은 삼성전자 반도체 시스템 LSI 사업부 권오현 사장님께서 우리학과에 기증하신기금으로 조성되었으며 2005년 2학기 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과에서는 공학2동 405호를 권오현 세미나실로 명명하였으며 매년 전자과 학부 3학년생 중에서 2명을 선발하고, 수혜자(4학년생)중에서 성적이 일정수준 이상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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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먼테크 논문 대상’ 수상작 선정-지동우·서윤재(지도교수:심재윤)금상 수상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휴먼테크 논문 대상’ 시상식이 2월 2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5층에서 열렸다.

    17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110개교에서 1423편의 논문을 응모했으며, 600여 심사위원들이 석 달간 심사해
    금상 12편 등 94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휴먼테크 논문 대상은 총상금이 3억9000만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논문 경진대회다.

    국내외 대학·대학원생과 고교생 중에서 21세기 과학기술 선진국 진입의 초석이 될 과학도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1994년에 제정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개인 참가자인 권준석(서울대)씨, 임근수(미국 일리노이
    대)씨, 한영기(KAIST)씨, 임성훈(KAIST)씨를 비롯해 팀으로 참가한 방창현·강대식·김상문(서울대), 송
    영민·장성준(광주과학기술원), 양태헌·표동범(KAIST), 이민아·이상하·김재홍(KAIST),
    지동우·서윤재(포항공대), 김주성·서희주·신수진(강원과학고), 서진영·신동주(한국과학영재학교),
    신혜미·권하라·김지훈(경남과학고)이 금상을 받았다.

    * 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수상자 *

    <금상> 지동우, 서윤재(지도교수:심재윤)
    : FIR filter가 내장된 위상 보간기로 noise filtering을 구현한 0.1Xreference frequency의 bandwidth를
    가지는 1GHz fractional-N PLL

    <동상>정해강(지도교수:박홍준)
    : 병렬 마이크로스트립 전송선의 누화잡음 지터를 과도 기간 동안 사각 파형을 더해주어 보상하는 송신단 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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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이족의 우수성-Neanderthal as your grandmother: 熊女를 수용한 한국사

    ◈ 제   목 : 동이족의 우수성-Neanderthal as your grandmother: 熊女를 수용한 한국사
    ◈ 연   사 : 안 수 길 교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일   시 : 2011년 12월 2일 (금)  오후 2:00 ~ 3:30
    ◈ 장   소 : LG연구동 105호 강의실
    ◈ 초청자 : 오 세 영 교수 (T. 2214)
    ◈ 주   관 : BK21 미래정보기술사업단 / 미래IT융합연구소
    ◈ Abstract : ▸ 한국인의 조상은= 네안데르탈人을 생각하면서 한국을 생각하게 된다.
    우리도 조상에 대한 관심이 크다. 한민족의 기원에 대한 연구비는 국가에서도, 사재단체에서도 그리 어렵지 않게 딸 수 있다. 그러나 연구의 대부분은 국가주의的이고, 다분히 國粹主義的/국수주의적이다. 韓民族의 자랑스러운 조상을 밝혀내는 작업이다. 우리도 자랑스러운 조상과 그렇지 않는 조상이 있을까. 우리 조상은 동북아에서 왔는가, 아니면 동남아에서 왔는가 우리의 민족 감정은 두말할 것 없이 동북아 쪽으로 향한다. 우리는 시베리아에서 왔다고 학교에서 가르쳐 왔으니까. 그렇지만 사실은 한민족의 조상이 동남아에서 왔다고 한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일본에서 왔다고 하면 당장‘식민사관’이라는 딱지가 붙을지 모른다. 말레지아 등 동남아에서 왔다고 한다면 거부감이 들지도 모른다. 그런 거부감 중 어느 정도가 우리가 현재 동남아인들에게 가지고 있는 人種편견에서 오는 것일까. 숨겨진 이데올로기와 편견을 학문에서 없애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알아볼 수는 있어야 한다. 내 조상 중 네안데르탈人이 있었다는 생각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는 생각일 수도 있고, 어떻게든 튀고 싶은 젊은 세대의 발상일 수도 있다. 나는 네안데르탈人을 인종 편견의 눈으로 보던 시대가 지나가고 있는 것이라면 좋겠다. 그러고 보니, 네안데르탈人의 다양하고 차원적인 문하와 적응양식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접근하는 시도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

  • The Financial Services and Security in the New Age of Smart.

    ◈ Title : The Financial Services and Security in the New Age of Smart.
    ◈ Speaker : Kwag, Chang Gyu (President & CEO, Financial Security Agency)
    ◈ Date & Time : Friday, December 9, 2011 (pm14:00~15:30)
    ◈ Place : Room #101, LG Research Bldg.
    ◈ Hosted by : Prof. Lee, Pil Joong (T. 279-2232)  
                        BK21 Educational Institute of Future Information Technology
    ◈ Abstract : The electronic financial services such as internet banking, cyber trading etc. have increased rapidly. According to a report released by the Bank of Korea in the third quarter of 2011, the daily use of internet banking reaches 39million in number of transaction and 32 trillion won in volume. The proportion of electronic financial transaction contributes more than 87.9% in the total financial transaction.
    The threats of phishing or hacking attacks are currently to be a hot issue in the security areas with the increasing of electronic financial services. Since of first hacking attack at Korea Exchange Bank in May 2005, there are so many accidents in the financial computer systems provoked, so the electronic financial security has become more important than the past.The goal of this time is understanding the current situation of the electronic financial services and threats. So, I analyze the cases of various attacks at electronic financial services and security policies.

  • 100mW 1TFLOPS Exascale Processor

    ◈ Title : 100mW 1TFLOPS Exascale Processor
    ◈ Speaker : Sung Bae Park  Vice President (SAMSUNG Electronics)
    ◈ Date & Time : Friday, March 16, 2012 (14:00pm ~ 15:30pm)
    ◈ Place : LG Research Building, Room #101
    ◈ Host : Prof.  Hong Jun Park (Tel. 2234)
                BK21 Educational Institute of Future Information Technology
    ◈ Abstract : 1 Yotta (1024) FLOPS is needed for 1ms 20K atoms protein folding simulation. The quest for high performance processor has been limited by power and price. It has been known performance per 100mW as 0.05GF for CPU, 0.2GF for GPGPU, 1GF for DSP and 10GF for dedicated HW (all normalized to H.264 codec work load in 32nm technology node) in year 2011. For a 100mW 1TFLOPS Exascale Processor in year 2020, 1/1000 power reductions is needed as: 1) 1/10 by architecture innovation: Only 1% in CPU and 10% in dedicated HW nodes are switching even for heavy work load, and there are plenty of room to leverage extensive clock gating and/or to implement the best-fit-in design for a given silicon budget.  Borrowing from dedicated HW’s complex operations, and implicitly addressable distributed stack queue , micro-threaded with extreme WideIO main memory and massive simultaneous thread handling processor architecture will reduce the number of execution cycles greatly while the most of the complexity can be handled by compiler and libraires to keep the simple, regular, deep ULIW-arrayed pipeline to enable the highest clock frequency. The talk will provide the inspiration how to unify the computing architecture from very fine grain threaded applications such as CS (Communicative Sequential) to massive threaded one such as 3D graphics, medical and atom level simulations, leveraging various levels of SW and HW libraries. 2) 1/10 by technology migration:  45nms to 8nm migration may result the larger silicon budget than scaled one to compensate the margin for  too sensitive dynamic PVT variations. LAGS (Local Asynchronous Global Synchronous) design will be helpful for highly tolerable to best use of the extreme scaling.. The need of fast and simple MUX circuits are getting more and more important for the speed, area and power. For example 256:1 forwarding path, 256-bit SIMD shuffling paths, 128-bit x 128-bit cross bar  with 128-layers up to 8-bit shuffling network, all we need is super-MUX, and this talk will address how to handle it. 3) 1/10 by ELV (Extreme Low Voltage) engineering: To reduce the VDD down to the lowest such as 0.1V while maintaining the competitive Ion as 1mA/um for maximum speed and Ioff as 1nA/um for minimum static power leveraging the most sweet spot ABB for Vbackbias for bulk and Vbackgate and Vchannel for SOI .

     

  • 노태문 삼성전자 전무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

    ♦자랑스런 동문 – 노태문( 삼성전자 전무 승진 및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

    전자전기공학과에서 97년도에 박사학위을 받은 노태문(초고주파 회로연구실, 김범만) 삼성전자 상무
    (무선사업부 개발팀)가 지난 1월1일 ‘2010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

    기술상은 세계적인 핵심기술을 개발해 미래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되며, 노 상무는
    독자적 그래픽 성능을 개선한 소프트에어 , 저전력 기술구현 등으로 슈퍼 스마트폰 갤럭시S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받은 노태문 상무는 삼성그룹 부사장급 이하 임원 승진인사에서
    전무로 승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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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관련기사 바로보기 클릭(Asia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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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M Conference 2011 우수논문상 수상

    한국통신학회 통신망운용관리연구회에서 주최한 KNOM Conference 2011에서 컴퓨터공학과
    홍원기교수와 지도 대학원생 최혁수가 발표한 논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
    KNOM Conference 2011은 2011년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포항공대 포스코국제관에서
    개최되었으며 44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논문의 제목은 ‘WBAN에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메디컬 센서 스케줄링 기법에 관한 연구’ 이며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통한 Wireless Body
    Area Network (WBAN)의 유비쿼터스 Healthcare 분야에 적용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 TRIZ 소개 및 포스코 TRIZ 활용 현황

    ◈ 제   목 : TRIZ 소개 및 포스코 TRIZ 활용 현황
    ◈ 연   사 : 정영한 수석컨설턴트((주) 포엠아이컨설팅)
    ◈ 일   시 : 2011년 10월 21일 (금)  오후 2:00 ~ 3: 30
    ◈ 장   소 : 환경공학동 101호 대강의실 (장소 변경)
    ◈ 초청자 : 이정수 교수 (T. 2380)
    ◈ 주   관 : 전자전기공학과, BK21 미래정보기술사업단
    ◈ Abstract : TRIZ” is the Russian acronym for the “Theory of Inventive Problem Solving.” G.S. Altshuller and his colleagues in the former USSR developed the method between 1946 and 1985. TRIZ is an international science of creativity that relies on the study of the patterns of problems and solutions, not on the spontaneous and intuitive creativity of individuals or groups. TRIZ is a popular, scientifically based inventive problem solving process. It is based on the idea that there are universal principles of invention that are the basis for creative innovations that advance technology.
    Recently in Korea, many companies have started using TRIZ and successful applications of TRIZ have reported. Especially TRIZ University was established in Feb. 1st 2010 and the best practices of TRIZ have reported. 

     

  • 벤처 창업에 대해 생각

    ◈ 제   목 : 벤처 창업에 대해 생각
    ◈ 연   사 : 고병철 이사 (KTB네트워크㈜)
    ◈ 일   시 : 2011년 10월 28일 (금)  오후 2:00 ~ 3: 30
    ◈ 장   소 : LG동 101호 강당
    ◈ 초청자 : 이정수 교수 (T. 2380)
    ◈ 주   관 : 전자전기공학과, BK21 미래정보기술사업단
    ◈ Abstract : 창업에 관심이 있는 젊은 이에게 벤처투자가가 보는 벤처 창업에 대한 생각을 전달해 주고자 합니다.벤처 창업은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투자자, 직원, 시장과 소통하며 한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을 만들어가며 성공을 이어가는 긴 여정으로, 이를 위해서는 굳건한 철학이 필요합니다.